[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타카라지마사 (宝島社)에서 지난 7월 29일 『 데이터로 해석하는 "평생 독신" 사회 (データで読み解く「生涯独身」社会) 』를 발매했다.

2015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50세까지 한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생 미혼율"은 남자 4명, 여성은 7명에 한명이 되었고, 일본에서는 "미혼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 데이터에서는 "결혼 희망"이라고 답한 남녀는 9할이나 된다.

본서는, 결혼은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평생 독신 사회"의 심층을, 저출산 문제의 전문가가 파고든 내용이다. 미혼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빈곤 문제"는, 실은 "오해"라고 생각하거나 부자 관계, 기업의 본연의 자세등 여러가지 문제에 기인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일본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한권이다.
 
'데이터로 읽어내는 '평생 독신' 사회'
정가:본체 800엔+세금  발매일:2019년 7월 29일

저자: 아마노 카나코 (天野 馨南子) 프로필

주식회사 닛세이 기초 연구소 생활 연구부 준주임 연구원. 도쿄 대학 경제학부 졸업. 일본증권 애널리스트 협회 인정 애널리스트(CMA). 1995년 일본 생명 보험 상호 회사 입사. 1999년부터 이 회사 연구소에 파견. 전문 분야는 저출산 대책· 저출산에 관한 사회의 여러 문제.후생 노동성 육아 휴업법 관련 조사 등을 거쳐 결혼, 출산, 한 아이의 어머니. 불임 치료, 장기 간병도 경험. 학제적 연구를 모토로 하는 살림에 필요한 "정확한 지식"을 알리기 위한 집필과 강연 활동의 한편, 내각부 저출산 대책 관련 전문가 위원, 지방 자치 단체 및 법인회 등의 저출산 대책과 결혼 지원 데이터 활용 어드바이저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