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8월 2일 스타트하는 무로 츠요시 주연의 니혼 TV 계열 연속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 백서」(매주 일요일 후 10:30)의 크랭크인을 맞이했다. 2018년 10월기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이후 1년 8개월 만의 연속 드라마 출연이며, 동시에 부부 역을 맡은 무로와의 러브러브한 투샷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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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드라마는 「오늘부터 나는!!」 팀의 최신작으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다루는 오리지날 작품.
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딸과 같은 대학의 동창생이 되어 버리는 아버지(무로)와 애녀 사쿠라(나가노 메이)가, 색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통해 유대가 깊어져 가는 모습을 그린다. 아라가키는 무로의 죽은 아내 오비가 사치코를 연기한다.
오랜만의 연속 드라마의 현장에서 아라카키는 「첫날인 오늘의 촬영은, 매우 충실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쭉 무로씨와 같은 씬이었기 때문에, 희미하게 추억 이야기를 하거나(웃음)」라며 온화한 모습을 보고. "후쿠다 감독님과는 이전에 신세를 좀 졌던 적이 있지만 후쿠다 팀에 제대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오늘은 다소 긴장감을 가지면서 현장에 들어갔습니다만,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감독님은 매우 웃는 얼굴로, 특히 무로씨와 감독님이 둘이서 웃고 있으면, 매우 안심되는, 그런 온화한 현장이네요."라며 촬영을 즐기고 있었다.
또 역할에 대해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설정이기는 합니다만, 태양과 같은 존재를 이미지하고 있다고 스탭으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의식하면서 연기했습니다. 역할로서는, 전체적으로 밝고, 그리고 힘차면 좋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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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 인터뷰
Q: 부모 바보 청춘백서에서 섭외를 받은 솔직한 소감은.
너무 기뻤어요. 무로씨도 메이도 예전에 같이 일했던 적이 있고, 그 두 분과 가족이고, 이야기 내용도 굉장히 설레는 이야기여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Q: 오비가 사치코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이미 고인이 된 설정이지만, 태양과 같은 존재를 상상한다고 스탭으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의식하면서 연기했습니다. 역할로서는, 전체적으로 밝게, 그리고 힘차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었기 때문에, 첫날인 오늘의 촬영은, 매우 충실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계속 무로씨와 같은 씬이었기 때문에, 기분 좋게 추억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웃음)
Q: 첫 후쿠다 조는 어떤가요?
후쿠다 감독님과는 이전에 잠시 신세를 진 적이 있습니다만, 후쿠다 조에 제대로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오늘은 다소 긴장감을 가지면서 현장에 들어갔습니다만,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감독은 매우 웃는 얼굴로, 특히 무로씨와 감독님이 둘이서 웃고 있으면, 매우 안심되는, 그런 온화한 현장이죠.
Q: 색다른 부녀의 이야기인데, 아라가키 집안 만의 특이한 규칙이 있었나요?
어릴 때 고향의 추석 시간을 보내는 방법인데, 추석이 끝날 때 가져다 드렸던 파인애플을 굴리는 겁니다. 파인애플에 조상이 타고 있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굴려 조상님을 배웅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어느 집에서나 하는 줄 알고 당당하게 초등학교 그림 일기에도 그려놨는데, 다른 집에서는 안 한다는 걸 사실 클 때까지 몰랐어요. (웃음). 이 문화는 우리 집뿐이었다는게 충격적이었어요!
Q: 이 드라마의 볼 만한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젊은이들이 한정된 시간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젊은이 특유의 반짝이는 세계에, 가타로라는 인물이 더해지는 것으로, 보다 청춘의 밀도가 짙어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조금 바뀌었지만, 사쿠라와 가타로의 모녀에게 핫이슬이 되는 장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도 위로받고 싶습니다.
* 니혼 TV계 신 일요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백서 (親バカ青春白書)
8월 2일(일) 시작 밤 10시 30분~11시 25분 방송
출연: 무로 츠요시, 나가노 메이, 나카가와 타이시, 이마다 미오, 토츠카 준키, 오노 카린, 타니구치 쇼타, 하마다 메구미, 노마구치 토오루, 아라가키 유이
(C)日本テレ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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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バカ青春白書」最新PRスポット解禁！ムロツヨシと新垣結衣が、まさかのラブラブ新婚さん！？８月２日（日）よる１０時３０分スタート
https://www.youtube.com/watch?v=U2kXjHlCAdY&feature=emb_title
ToshikiAoyama 기자 (해외) toshikiaoyam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