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 솔빈이 우아한 여신 자태로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23일 자정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BLOSSOM’(블라썸)의 솔빈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솔빈은 티아라를 쓴 채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말을 잃게 만드는 여신 아우라로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 가녀린 포즈와 함께 묘한 시선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를 압도했다.

특히 살구빛 드레스를 입은 솔빈은 꽃들 사이에서도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비현실적인 미모로 로맨틱 판타지를 완성해 새 앨범 ‘BLOSSOM’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미니 3집 ‘BLOSSOM’으로 찾아올 솔빈은 11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 캐스팅돼 연기돌로서의 행보도 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라붐은 ‘상상더하기’의 역주행 이후 미니 3집 ‘BLOSSOM’ 발매를 알려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한편, 라붐의 미니 3집 ‘BLOSSOM’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