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사진 : 방송 캡처)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김현중 전여친 본인 것?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는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씨의 임신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한 것.

22일 김현중 법률 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가 김현중 부모에게 준 초음파 사진에 적힌 검사 시각과 산부인과 진료 시각이 다르게 표시 돼 있으며, 산모 이름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 부모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최 씨로부터 받았다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 방송 캡처
김현중 부모는 인터뷰에서 최 씨의 산부인과 진료 시각과 초음파에 적힌 검사 시각이 다르다고 주장하며 이 초음파 사진으론 최 씨의 임신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어머니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40분 경 최씨의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씨와 함께 산부인과 진료실에 들어갔으나 최씨의 거부로 초음파 사진을 확보하지 못했다.

일주일 후 최씨로부터 2장의 초음파 사진을 받았지만, 이 사진에는 검사 시각이 각각 11시 20분, 11시 22분으로 진료실에 들어간 시각과는 차이가 났다. 또한 초음파 사진에는 산모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았다.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갈수록 의문점만 점점 더 커지네”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낱낱이 밝혀서 물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물어서 강력 처벌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