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쇼호스트 "오빠가 유민상 만나라고…"

김미진 쇼호스트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면서 김미진 쇼호스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그의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이경규가 "많은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는 "개그맨 장동민이 접근했다가 오빠 김준호에게 저지당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 : 방송캡처
이어 김미진 쇼호스트는 "그런데 7년 전에 비해 지금은 인기가 없다"고 말했다. 김미진 쇼호스트 말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김준호 선배가 동생 욕을 많이 하고 다니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미진 쇼호스트 "오빠가 자꾸 유민상을 만나라고 한다"고 밝혔고 김준호는 "모아 놓은 돈이 있다"고 적극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진 쇼호스트는 11월 2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을 예정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